대장동·위례 신도시 개발, 성남FC 후원금, 이 두 가지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소환하는 단계까지왔고요.
남은 건 세 번째, 변호사비 대납 의혹입니다.
그렇습니다.
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를 대신 내준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이 바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입니다.
태국을 출발해서 지금 국내로 송환 중이죠.
잠시 뒤면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.
검찰 조사에서 어떤 진술을 할지 관심인데요.
김성태 전 회장은 불법 도박 PC방과 불법 대부업체를 운영하며 자금력을 키워서쌍방울 그룹을 인수한 인물인데요.
200억대 전환 사채를 발행하는 과정에서 비자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그리고 이 돈 가운데 일부가 이재명 대표에게 흘러갔는지를 이 부분을 검찰이 보고 있는 거죠?
그렇습니다.
하지만 현재까지 수사에서이 대표와의 직접적인 관련성이 드러난 건 없고, 서로 모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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